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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태연 ‘얼굴 살’ 이야기에 인형 던지며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09:15
2014년 10월 7일 09시 15분
입력
2014-10-07 09:12
2014년 10월 7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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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이영자가 태연에게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MC 들은 태티서에게 최근 고민에 대해 질문했다. 태연은 “요즘 얼굴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 이영자는 “어디서 살 이야기야”라고 발끈하며 안고 있던 인형을 태연에게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데서나 막춤을 추는 누나 때문에 고민인 남동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안녕하세요’.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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