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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승려복 벗고 섹시 퍼포먼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10:22
2014년 10월 7일 10시 22분
입력
2014-10-07 10:09
2014년 10월 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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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배우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에서 반전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클럽으로 향하는 박하나(백야 역)와 백옥담(육선지 역), 김은정(가영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와 백옥담, 김은정은 각각 코스프레한 복장으로 나타났다. 박하나는 승려복을 입었으며 백옥담은 한복, 가영은 무녀복을 착용했다.
세 사람은 독특한 모습으로 클럽에서 춤을 췄다. 특히 박하나는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가 옷을 하나씩 벗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보다가 깜짝 놀랐네” ,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예고 봤을 땐 진짜 스님인 줄 알았는데” , “압구정 백야 박하나, 또 다시 막장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그린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6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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