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밉상 시누이+섹시 퍼포먼스… 그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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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7일 10시 25분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

배우 박하나가 ‘압구정 백야’에서 밉상 시누이로 전락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투윅스’,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박하나는 영화 ‘러브픽션’에서도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몽골리안 프린세스’에서 주연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나는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여주인공 백야 역을 맡았다. 백야는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에게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밉상 시누이로 전락했다.

또한 백야는 승려 복을 입고 클럽에 등장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백야는 클럽 스테이지에서 옷을 하나씩 벗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진= 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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