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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과거 ‘기황후’ 후궁 우희 역…‘단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14:19
2014년 10월 7일 14시 19분
입력
2014-10-07 14:12
2014년 10월 7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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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포스터, MBC ‘기황후’ 화면 촬영
압구정 백야, 박하나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박하나의 과거 ‘기황후’ 출연 당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박하나는 인기리에 종영된 MBC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후궁인 우희 역으로 출연했다. 박하나는 기황후 출연 당시에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박하나는 MBC ‘투윅스’에서 고만석의 애인이자 화장품가게 종업원으로 등장해 극중 사건에 중요한 열쇠를 가진 인물을 연기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는 여주인공 백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하나는 오빠 심형탁(백영준 역)의 아내 금단비(김효경 역)에게 밉상 시누이짓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사진 = MBC ‘압구정 백야’ 포스터, MBC ‘기황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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