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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파니 폭로 “써니 별명 변태”…증거 사진 보니 멤버 엉덩이를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16:13
2014년 10월 7일 16시 13분
입력
2014-10-07 16:12
2014년 10월 7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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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폭로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멤버 써니의 별명을 폭로한 가운데, 그 이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써니는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지는 이유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써니는 “엉덩이의 촉감이 좋다. 멤버들도 처음엔 놀랐는데 계속 길들였더니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내준다. 이제 그러려니 한다”고 밝혔다.
써니는 “사실 내가 좋아하는 부위는 엉덩이가 아니라 팔꿈치다”며 “팔꿈치가 깨물기 좋다. 멤버들 중에 윤아 팔꿈치를 제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는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써니의 별명을 폭로했다.
이날 티파니는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가 과하다. 틈만 나면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써니가 멤버들에게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 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만진다”며 “밖에서도 그런다. 그래서 사진이 찍힌 적도 있어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변태라니 귀여워”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그런 손버릇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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