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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MV서 순백의 신부로 변신 “물오른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16:21
2014년 10월 7일 16시 21분
입력
2014-10-07 16:19
2014년 10월 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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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곡 사진= 위얼라이브
윤하 신곡
가수 윤하가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하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발표했다. 그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별을 노래하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하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대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윤하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그룹 넬 김종완의 작품으로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별 후 지나간 일들에 대한 슬픔과 아픔을 고스란히 느껴야만 하는 남자 혹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윤하는 그동안 수많은 이별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내 마음이 뭐가 돼’는 특히 가사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 마치 ‘나를 위한 이별 노래’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라고 전했다.
윤하 신곡. 사진= 위얼라이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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