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알고보니 ‘엄친아’…아버지가 누구? “헉 이럴수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7일 17시 36분


이이경
'배우 이이경 엄친아'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이경 씨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인 것이 맞다. 하지만 집안 배경보다 배우 본인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 이웅범 사장은 1983년 반도상사에 입사해 LG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회사를 맡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