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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투명 바닥, 하늘 걷는 기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08 08:04
2014년 10월 8일 08시 04분
입력
2014-10-08 08:03
2014년 10월 8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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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펠탑 새 단장 “투명 바닥, 하늘 걷는 기분”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새 단장 후 관광객을 맞이했다.
에펠탑은 최근 지상 57m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 유리 바닥을 시공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공사는 약 2년여에 걸쳐 400억 원이 투입된 대공사 후 새롭게 찾아왔다.
이는 그동안 가장 인기 없었던 첫 번째 층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한 것으로 투명한 바닥 때문에 마치 허공을 걷는 듯 한 느낌을 안겨준다.
누리꾼들은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소식에 “파리 에펠탑 새 단장, 가보고 싶다” “파리 에펠탑 새 단장, 투명한 바닥 좋은 아이디어” “파리 에펠탑 새 단장, 역시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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