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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종영 소감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08:59
2014년 10월 8일 08시 59분
입력
2014-10-08 08:52
2014년 10월 8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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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사진= E&J엔터테인먼트
‘연애의 발견’ 에릭
KBS2 ‘연애의 발견’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른 작품에 비해 너무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행복한 작업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이 빡빡한 일정에도 밝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배우간의 좋은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했고 편안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문정혁과 ‘연애의 발견’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릭은 극중 건설회사 대표이자 한여름(정유미 분)의 전 남자친구 강태하 역을 맡았다. 에릭은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과 사랑의 아픔,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각성한 전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7일 오후 10시 종영했으며 후속으로 ‘내일도 칸타빌레’가 방영된다.
‘연애의 발견’ 에릭. 사진= E&J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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