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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지찬과 다정하게 찰칵…“이분 없었으면 2집도 없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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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09:34
2014년 10월 8일 09시 34분
입력
2014-10-08 09:34
2014년 10월 8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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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사진 = 로이킴 SNS
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작곡가 정지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지찬은 로이킴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이날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했다. 이번 홈 앨범에는 홍준호, 정성하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정지찬 음악감독,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엔지니어 등 막강한 사운드 군단이 함께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0월 8일 정규 2집 앨범 출시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로이킴. 사진 = 로이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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