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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진재영, 남편과 2세 계획 “누가 중간에 끼어드는 게 싫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09:59
2014년 10월 8일 09시 59분
입력
2014-10-08 09:42
2014년 10월 8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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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진재영 남편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남편과의 2세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좀 더 있기 때문에 조금 있다가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일부러 임신을 하지 않는 거냐”고 물었고 진재영은 “그렇다. 하고 싶은 일이 더 있다. 그냥 여러 가지 있다”고 대답했다.
진재영은 “남편과 사이가 좋다. 아직까진 누가 중간에 끼어드는 게 싫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재영은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재영 남편.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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