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택시’ 진재영,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겪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0:46
2014년 10월 8일 10시 46분
입력
2014-10-08 10:13
2014년 10월 8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진재영
배우 진재영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친오빠의 갑작스런 죽음을 고백하며 “당시 ‘나는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사람도 싫고 이 일(배우)도 싫었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스무 살 시절부터 서른 살 초반까지 잔인한 시절이었다. 우울증, 대인기피증 증상도 있었다. 집 밖으로 나오는 것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재영은 “힘이 없고 (주변에서) 힘내라는 말도 싫었다. 4년 동안 누군가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최악의 생각까지 했었다”고 설명했다.
진재영은 “그러나 앞으로 살 시간이 많더라. 강해지고 싶었다. 오빠가 편안한 곳에서 이제 쉬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의 친오빠 고(故) 진재희 씨는 2004년 12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2027학년도 모집인원 58명 감축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목전…골드바 품귀 지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