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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김슬기와 해피엔딩 윤현민 “드라마는 남는 게 사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0:27
2014년 10월 8일 10시 27분
입력
2014-10-08 10:17
2014년 10월 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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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사진 = 윤현민 SNS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배우 윤현민이 ‘연애의 발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막방 파티 중입니다. 그동안 ‘연애의 발견’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감사드리며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 고마워요! 드라마는 남는 게 사람인 듯. 에이 취할란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과 그의 매니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현민의 뒤로 '연애의 발견'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모여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7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잘생긴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았다.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에서 윤현민은 김슬기(윤솔 역)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한 키스를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마지막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재밌었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발견’ 김슬기-윤현민. 사진 = 윤현민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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