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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상대역, 심은경만 생각나… 직접 추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1:30
2014년 10월 8일 11시 30분
입력
2014-10-08 11:28
2014년 10월 8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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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에 대해 언급했다.
주원은 지난 7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모닝캄빌리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원은 “심은경을 추천한 것은 나였다. 원작과 만화를 보자마자 심은경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이 역할을 누가 할까, 누가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내가 정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고민을 했다. 그 순간 심은경이 떠올랐고 너무 잡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할 것!”,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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