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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진재영, 과거 모습 보니 “전지현과 화장품 광고 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1:49
2014년 10월 8일 11시 49분
입력
2014-10-08 11:39
2014년 10월 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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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진재영
연매출 200억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배우 진재영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7일 방송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 1탄으로 진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연예계에는 18세에 데뷔했다. 전지현과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데 첫 광고 후 한 달 만에 광고 5편을 찍었다. 예능과 드라마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재영의 화장품 광고가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진재영은 전지현과 함께 출연하며 풋풋한 미모를 뽐냈다.
진재영은 “어려서부터 일을 시작해서 신비주의를 해야 하나, 솔직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당시 고민도 밝혔다.
같은 날 진재영은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연매출이 200억이라고 밝히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이후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진재영.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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