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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드래곤과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내 이상형은…” 과거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3:36
2014년 10월 8일 13시 36분
입력
2014-10-08 13:26
2014년 10월 8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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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지드래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키코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 일본 도쿄의 한 서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집 ‘KIKO’ 발매 기념 이벤트에 자신의 이상형을 소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크리스마스에 쓸쓸해서 일을 하기로 했다. 누가 (남자 친구)소개 좀 해주세요”라며 “카네시로 다케시(금성무) 타입을 좋아하지만 그런 사람 없겠지요?”라고 말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8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과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 보도를 이제야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파악되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키코 지드래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도호 영화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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