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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드래곤 키코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YG 입장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0-08 14:18
2014년 10월 8일 14시 18분
입력
2014-10-08 14:11
2014년 10월 8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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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화제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포착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서울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날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눈을 마주보며 끊임없이 대화하고 백허그도 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나눠 눈길을 끈다.
디스패치는 "이들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 때마다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몇 번째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4년째 만남 중이라고?",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과감 애정행각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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