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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출연, 후회 없어… 시청자가 판단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7:36
2014년 10월 8일 17시 36분
입력
2014-10-08 17:35
2014년 10월 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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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는 주원, 심은경, 백윤식, 예지원,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은 “이 작품은 ‘우에노 주리만이 가능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작품에 굉장히 끌려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하게 됐는데 후회는 없다. 시청자들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 사수”,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귀여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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