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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녀의 탄생’로 복귀… 나상실 인기, 뛰어넘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9 14:25
2014년 10월 9일 14시 25분
입력
2014-10-09 14:14
2014년 10월 9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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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덱케
‘한예슬 미녀의 탄생’
배우 한예슬이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복귀한다.
한예슬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그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주상욱이 낙점됐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한예슬은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는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보에서 보니까 미모에 물올랐더라”, “한예슬 미녀의 탄생 기대 중이다”, “나상실 인기, 가능할까?”, “예전 모습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드라마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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