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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 룸메이트 깜짝 등장…한국방송 떠난지 3년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3:36
2014년 10월 13일 13시 36분
입력
2014-10-12 17:44
2014년 10월 12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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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트위터
가수 채연(36·이채연)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 방송을 떠난지 3년만이다.
11일 한 매체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제작진의 말을 빌려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연의 이번 출연은 정식 섭외가 아닌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촬영장에는 채연을 비롯해 지오디 멤버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도 윤아가 지인으로 참석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채연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5’ 이후 중국 활동에만 전념해 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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