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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예슬, 유민상이 점찍은 여자…“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0:21
2014년 10월 13일 10시 21분
입력
2014-10-13 10:16
2014년 10월 13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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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유민상’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홍예슬을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유장프)’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이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영길이도 갔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리얼이다. 진짜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 정말 끝난다.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나이트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놓지 않는다”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말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홍예슬 유민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예슬 유민상, 홍예슬 반응 궁금하다” , “홍예슬 유민상, 저렇게 폭로해도 되는 건가?” , “홍예슬 유민상, 둘이 썸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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