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흑백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각자에게 어울리면서도 개성 넘치는 수트를 입고 진지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심한 듯 서있는 포즈에서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치명적인 남자의 매력을 풍긴다.
빅스는 평균키 183cm를 자랑하는 장신 그룹으로, 화보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의상들을 전문모델 못지않게 소화하며, 매 컷마다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컴백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는 빅스의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미리 느낄 수 있어 앞으로 공개될 신곡 ‘에러’의 무대 속 빅스 멤버들의 비주얼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준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14일 발매되며, 15일 MBC뮤직 ‘쇼! 뮤직챔피언’를 시작으로 주말까지 엠넷 ‘엠 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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