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의 그녀’ 홍예슬, 일상 모습보니…빼어난 미모에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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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1시 58분


사진제공=홍예슬 페이스북
사진제공=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유민상’

개그맨 유민상이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유민상의 그녀’ 홍예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해 KBS 제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홍예슬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멘탈의 갑’, ‘엔젤스’, ‘취해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홍예슬은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개그우먼 김지민, 안소미, 김나희에 이어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예슬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예슬은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에서도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노우진은 유민상이 홍예슬에게 관심이 있다고 폭로했다. 노우진은 “최근에 (유민상이)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노우진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홍예슬 유민상/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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