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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13일 첫방송…주원-심은경, 피아노 이중주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5:44
2014년 10월 13일 15시 44분
입력
2014-10-13 15:42
2014년 10월 13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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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그룹에이트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과 배우 심은경이 피아노 이중주를 선보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원(차유진 역)과 심은경(설내일 역)의 피아노 이중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피아노 이중주를 선보이는 주원과 심은경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각각 피아노에 앉아, 악보를 살펴보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주원과 달리 심은경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룹에이트 측은 “주원과 설내일의 피아노 이중주는 극과 극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하모니를 완성하는 장면”라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연기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담았다.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내일도 칸타빌레’. 사진= 그룹에이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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