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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13일 첫방송, 주원 팔색조 매력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7:02
2014년 10월 13일 17시 02분
입력
2014-10-13 16:59
2014년 10월 1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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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내일도 칸타빌레/예고편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첫 방송된다.
13일 첫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완벽한 외모와 집안, 재능을 가진 엄친아 차유진 역, 심은경은 4차원 매력의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각각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흥행보증수표인 두 사람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방송에 앞서 ‘내일도 칸타빌레’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주원과 심은경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또 주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로서의 모습부터 상반신을 노출해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예고했다. 또 심은경은 엉뚱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사진제공=내일도 칸타빌레/예고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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