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천둥, 엠블랙 탈퇴설에 팬들 ‘멘붕’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과 천둥이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수 연예매체는 이준과 천둥이 전속계약 만료로 엠블랙을 탈퇴한다고 보도했다. 이준과 천둥은 엠블랙을 탈퇴하고 연기자, 솔로가수로 각각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준과 천둥의 탈퇴설에 소속사는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논의 중”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유민상, 홍예슬에 사심? ‘노우진 폭로’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홍예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코너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개그맨 노우진은 “유민상이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라고 폭로했다. 홍예슬의 언급에 유민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민상은 한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후배 개그우먼이 있다고 고백해 그가 홍예슬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석촌호수 고무오리, 1톤 ‘러버덕’ 상륙 고무오리 러버덕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 상륙한다. 석촌호수 고무오리는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고무오리는 2007년부터 전 세계 16개국에서 20회 이상 순회한 뒤 14일부터 석촌호수에 상륙하게 됐다. 석촌호수 고무오리는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으로 최대 무게만 1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윤계상 한솥밥…사랑과 일 동시에 잡나? 배우 이하늬와 god 윤계상이 한솥밥을 먹는다.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하늬와 윤계상이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에는 문소리, 이제훈, 조진웅, 최원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늬와 윤계상이 한솥밥을 먹는다는 소식에 팬들도 관심을 보였다.
■‘룸메이트’ 채연 3년만 방송 출연…절친 덕분? 가수 채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채연의 ‘룸메이트’ 출연은 3년 만이다. ‘룸메이트’ 채연은 2011년 이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채연은 ‘룸메이트’ 멤버의 초대로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연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준-천둥/MBC에브리원, tvN ‘갑동이’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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