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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출연 소감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09:43
2014년 10월 14일 09시 43분
입력
2014-10-14 09:33
2014년 10월 14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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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 사진= 장나라 트위터
‘힐링캠프’ 장나라
배우 장나라가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 전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무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며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장나라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신인시절부터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인생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보기보다 많이 예민하다. 안 어울리는 완벽주의자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장나라. 사진= 장나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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