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장나라 “비행기 공포에 공황장애까지… 정신과 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11:06
2014년 10월 14일 11시 06분
입력
2014-10-14 11:05
2014년 10월 14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힐링캠프 장나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장나라가 출연해 자신의 20대를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으로 불안증이 생겼고 고소공포증으로 발전했다”며 “한동안 비행기도 못 탔다. 비행기를 타면 떨어지는 걸 상상하게 되고 실제로 눈물이 났다. 탑승 중 나도 모르게 소리 지른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집이 가장 편한 곳인데 어느 날부터 집이 흔들린다는 공포에 사로잡혔다”며 “원래 잠잘 때 탈의를 하고 자는데 양말까지 다 챙겨 입고 자기 시작했다. 강박에 가까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장나라는 “누가 목에 리본을 매서 당기는 것처럼 숨이 막혔다”며 “노래만 하려고 하면 누가 목을 조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한 달도 안돼서 바로 활동을 접었다. 내가 너무 초라해 보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나라는 “심각하다고 느꼈을 때 부모님과 상의한 후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다. 특히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상담을 권했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장나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공황장애, 무서운 병이다”, “힐링캠프 장나라, 공감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돈 못받을라” TV-라면-커피 등 홈플러스 납품 중단 잇달아
與 “연금 자동조정장치 보류” 野 “받는 돈 43% 여당안 검토”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근소세 완화”… 중산층 겨냥 감세 경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