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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크릿 동생그룹, ‘소나무’로 팀명 확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0-16 13:44
2014년 10월 16일 13시 44분
입력
2014-10-16 13:40
2014년 10월 16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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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동생 그룹’으로 알려졌던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 우리말인 ‘소나무(SONAMOO)’로 그룹명이 확정된 이들은 이름에서부터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란 이름은, 늘 변치 않고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생명력 있는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와 함께, ‘음악으로써 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
팀명 ‘소나무’와 더불어 16일 TS엔터테인먼트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세 번째 멤버 ‘의진’의 얼굴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멤버 ‘나현’과 ‘뉴썬’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의진’은 19세로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방송 연예과에 재학 중인 유망주다.
세 번째 주자로 공개된 의진은 소속사 선배인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테이크 아웃’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렸다. 곡 초반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춤실력, 도발적이라 할 만큼 과감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뿐 아니라, 의진은 168cm라는 늘씬한 키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뛰어난 춤 실력과 보컬 실력을 고루 갖춘 팔방미인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뽀얀 우윳빛 피부와 흡사 여배우를 연상하게 하는 단아한 비주얼이 이를 증명한다.
넘치는 끼로 보컬과 연기에 재능을 보이는 ‘나현’, 뛰어난 랩 실력 및 작곡 능력을 고루 갖춘 17세 172cm 자이언트 베이비 ‘뉴썬’과 빼어난 댄스 유망주 ‘의진’이 모여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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