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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감상 소감 “역시란 말밖에…빠져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6 15:53
2014년 10월 16일 15시 53분
입력
2014-10-16 15:44
2014년 10월 1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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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사진 =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이특 SNS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수 서태지의 신곡 ‘크리스말로윈’ 감상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긴장해 다들. ‘크리스말로윈’ 그냥 이번에도 역시! 역시란 말밖에… 멍하니 빠져들었다”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특은 “1집부터 나온 앨범마다 앨범이 헤질 때까지 보고 또 보고 듣고 외웠는데 세월이 흘러도 이 마음은 변함이 없네”라며 “잊을만하면 다시 내 맘을 흔드네. 선생님! 응원합니다”라고 서태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은 멜론·지니·몽키3·엠넷 뮤직·벅스 뮤직·올레 뮤직·소리바다·싸이월드 뮤직·다음 뮤직·네이버 뮤직 총 10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태지는 ‘크리스말로윈’ 선공개에 이어 5년 만에 개최하는 동명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을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사진 = ‘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이특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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