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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고무오리 ‘러버덕’, 한정판 인형 빠르게 소진 중 “1인 1개로 제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6 16:15
2014년 10월 16일 16시 15분
입력
2014-10-16 16:02
2014년 10월 16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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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사진=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페이스북
러버덕
‘러버덕(Rubber Duck)’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16일 러버덕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러버덕 프로젝트 아티스트 에디션’ 5000개 중 1차 판매 물량인 3000개가 이날 중 매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러버덕 프로젝트 아티스트 에디션’에는 네덜란드 출신 설치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사인과 고유 일련번호가 새겨져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한정판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자 1인 1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다.
러버덕 공식 팝업스토어는 석촌호수 현장 컨테이너와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6층 아트홀, 잠실역 트레비분수 앞 등에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마련된 수익은 전액 문화예술 후원사업에 사용된다.
러버덕. 사진=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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