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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곽정은 “테크닉보다 마음이 중요” 소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6 17:01
2014년 10월 16일 17시 01분
입력
2014-10-16 16:38
2014년 10월 1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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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곽정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뷰티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곽정은은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가장 큰 차이는 내가 있다는 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은 “기존 뷰티 프로그램은 뷰티 제품 위주의 솔루션에 기댄 측면이 많았는데, (우리 프로그램은) 그런 제품이나 솔루션에 기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곽정은은 “마음의 문제지, 테크니컬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마음을 먹어야 아름다움에 가까이 갈 수 있는지, 세상의 기준보다 마음의 평안에 더 중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뷰티프로그램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시청자와 함께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 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곽정은.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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