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6일 “민아와 손흥민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 이후에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
민아 측은 결별을 즉각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공식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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