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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장예원 아나운서 질투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08:42
2014년 10월 17일 08시 42분
입력
2014-10-17 08:32
2014년 10월 17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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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윤재희 아나운서.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촬영
장예원 윤재희 아나운서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인 윤재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16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변기수, 배우 손준호, 아나운서 김일중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김일중은 “지난 월드컵 출장 때 장예원이 MC 짝꿍이었다. 그러다보니 장예원과 늘 붙어 다녔고 출장기념 셀카도 남겼는데 아내 윤재희가 질투하더라”고 말했다.
김일중은 “딱 봐도 직장동료 사진이었는데도 그랬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문제의 사진이 등장했고 출연진은 너무 붙어있다며 질타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일중은 “원래 몸이 척추가 좀 휘었다”고 해명했고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 씨는 “내가 본 김일중 사진 중에 눈빛이 제일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해명을 본 누리꾼들은 “장예원 윤재희 아나운서, 질투할 만 하네” “장예원 윤재희 아나운서, 너무 좋아하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예원 윤재희 아나운서.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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