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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뻐질지도’ 이태임 “내 클럽댄스, 괜찮은 것 같다” 무한 자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09:00
2014년 10월 17일 09시 00분
입력
2014-10-17 08:53
2014년 10월 1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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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클럽댄스에 만족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 클럽을 찾은 이태임과 서지혜, 박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과 서지혜, 박정아는 어깨가 파인 블랙 드레스나 강렬한 레드 드레스 등을 입고 클럽으로 향했다. 이들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춤을 추며 클럽 분위기에 취했다.
이후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정아는 (춤이) 섹시하더라. 그런데 서지혜는…”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서지혜는 원래 그런 (코믹) 댄스를 잘 추는 것 같다. 김보성도 나름 인정한다”며 멤버들의 춤 실력을 평가했다.
이어 이태임은 “나는 (춤 실력이) 되게 괜찮은 것 같다. 나 되게 괜찮지 않않냐”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태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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