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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어설픈 한국어 이유는…“소속사에서 시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09:22
2014년 10월 17일 09시 22분
입력
2014-10-17 09:17
2014년 10월 17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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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사진 = MBC ‘헬로 이방인’ 화면 촬영
‘헬로 이방인’ 강남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어설픈 한국어를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16일 첫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10인 10색의 다양한 외국인 출연자가 등장해 각각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강남은 평소와는 다르게 서툰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MC 김광규는 “소속사 사장님이 일부러 어설프게 하라고 했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당황해하면서도 “맞다”라며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남은 연이은 헤어스타일 지적에 “머리(카락) 자를게. 알았다 그만해라. 머리 얘기 그만해라”라고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헬로 이방인’ 강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헬로 이방인’ 강남, 귀엽다”, “‘헬로 이방인’ 강남, 요즘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헬로 이방인’ 강남. 사진 = MBC ‘헬로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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