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노출신? 정말 아까운 사람이다”…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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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7일 09시 25분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하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남자, 그여자’ 특집으로 영화 ‘레드카펫’의 주인공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과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에서 고준희와 연인으로 나온 것에 대해 여자친구 이하늬의 반응이 어떠한지를 묻자 쿨하게 반응했다고 답한 뒤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고 이하늬를 칭찬했다.

이어 윤계상은 최근 이하늬가 영화 ‘타짜2’에서 노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정말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적으로 더 보여져야 할 사람이다. 작품으로 더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MC들이 “(이하늬와) 같이 작품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난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2월 이하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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