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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고준희 “내 대표작은 단발머리” 신의 한 수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10:56
2014년 10월 17일 10시 56분
입력
2014-10-17 10:53
2014년 10월 1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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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신의 한 수라고 인정했다.
16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윤계상과 이미도, 고준희, 박범수 감독과 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고준희를 단발머리 완판녀로 소개했다. 유재석은 “떠도는 말 중에 고준희가 단발머리를 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고준희 또한 이를 인정했다.
박미선 또한 고준희와 비슷한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을 자랑하며 고준희의 단발머리 스타일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고준희는 “단발머리를 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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