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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이홍빈, 박효신과 주고받은 문자 공개 “나는 성공한 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14:52
2014년 10월 17일 14시 52분
입력
2014-10-17 14:45
2014년 10월 17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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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빈 사진= 이홍빈 트위터
이홍빈
그룹 빅스 이홍빈이 가수 박효신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홍빈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공한 팬 이홍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효신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효신형님. 콘서트 매진 축하드려요. 역시. 콘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며 박효신의 콘서트 매진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박효신은 “고맙다. 너 연기 잘하더라”고 화답했고 이홍빈은 “뮤비가 부끄럽다. 형님이랑 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영광입니다”고 말했다.
박효신은 “아 킹크랩 먹고 싶다. 먹으러 가자. 연기도 좋지만 언제나 노래 연습 게을리 하지 말고 힘내기! 나는 다시 녹음실에 들어간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홍빈은 “네! 당연하죠. 노래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형 노래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박효신 형 최고!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빈이 소속된 빅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Error)’를 발표했다. 박효신은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홍빈. 사진= 이홍빈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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