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여자친구 이하늬 언급 “정확한 결혼 계획 없어”

윤계상 이하늬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계상 이하늬

배우 윤계상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하늬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윤계상은 17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이하늬를 언급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2월 이하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계상은 최근 이하늬가 자신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것에 대해 “결혼을 위한 준비 과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현재 정확한 결혼 계획이나 생각이 없다. 3년 안에는 결혼을 안 할 것 같다. 난 아직도 30대 초반이라 생각하고 어리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계상은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걸 유심히 보면, 취향이 보인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윤계상 이하늬.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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