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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시즌2’ 19일 결방, 리얼 예능 ‘로드킹’으로 대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9 11:07
2014년 10월 19일 11시 07분
입력
2014-10-19 11:04
2014년 10월 19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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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로드킹. 사진=KBS
출발드림팀, 로드킹
‘출발드림팀 시즌2’가 19일 결방됐다.
19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는 새 리얼 예능 프로그램 ‘로드킹’ 1회로 대체됐다.
뿐만 아니라 ‘로드킹’ 2회가 26일 오전 10시 30분 편성이 예고돼 있어, 다음주에도 ‘출발드림팀 시즌2’는 결방될 예정이다.
오프로드 리얼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한채영과 신현준을 비롯해,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로드킹’ 팀은 7월부터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2박 3일씩 두 차례에 걸쳐 전원 야생 캠핑을 하며 모든 촬영을 마쳤다.
낮에는 전문가들에게 연예인들이 직접 험난한 바위산을 질주하는 오프로드 레이싱 훈련을 받고, 밤에는 포천 산악지역에서 전원이 함께 캠핑을 하면서 우애를 다지는 일상을 반복했다.
출발드림팀, 로드킹. 사진=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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