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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쇼핑 중 송재림 장난에 당황…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9 15:27
2014년 10월 19일 15시 27분
입력
2014-10-19 15:24
2014년 10월 19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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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쳐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송재림의 장난에 김소은이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송재림, 김소은은 생활용품 쇼핑에 나섰다.
이날 송재림은 병원놀이 장난감을 발견하고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송재림은 욕실 매트를 고르다 김소은과 의견이 맞지 않자 “나 당신과 같이 안 씻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소은은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돌직구 멘트 마음에 든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이 커플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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