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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우리 나머지 열 명,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같이 있길” 심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08:26
2014년 10월 20일 08시 26분
입력
2014-10-20 08:19
2014년 10월 20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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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사진= 동아닷컴DB
엑소 타오
그룹 엑소 타오가 멤버 탈퇴와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타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아몬드(Diamond) 열 개. 우리 나머지 열 명이 팔찌처럼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명품 브랜드의 팔찌 사진을 올렸다.
이어 타오는 “그리고 정끌(정글의 법칙) 많이 봐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타오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 중이다.
한편 타오가 소속된 엑소는 원래 12명이었으나, 최근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크리스와 루한을 제외한 10명이 엑소로 활동하고 있다.
엑소 타오 심경글을 본 누리꾼들은 “엑소 타오, 든든하네” “엑소 타오, 정글의 법칙 잘 보고 있다” “엑소 타오, 힘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소 타오.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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