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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운서, 남다른 미모 자랑…‘청순+지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09:59
2014년 10월 20일 09시 59분
입력
2014-10-20 09:04
2014년 10월 2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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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전. 사진 = 롤 온게임넷 페이스북
롤드컵 결승전
롤드컵 결승전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OL 2014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삼성 화이트-로얄클럽의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민소매 옷을 입고 등장한 조은정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도 뽐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21세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이번 롤드컵 결승전에서 한국의 삼성화이트가 중국의 로얄클럽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아나운서를 본 누리꾼들은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여신이네”, “롤드컵 결승전, 청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롤드컵 결승전. 사진 = 롤 온게임넷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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