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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란다 커, 김엔젤라 ‘비녀’ 선물 완벽 소화…‘역시 톱모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0:37
2014년 10월 20일 10시 37분
입력
2014-10-20 10:35
2014년 10월 20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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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미란다 커가 김엔젤라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했다고 밝히며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될 때 데려올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한국에 미란다 커뿐만 아니라 플린도 팬이 많다”고 말했고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에게 그 얘기를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엔젤라는 인터뷰 말미에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미란다 커에게 선물로 건넸다. 미란다 커는 처음 해 보는 비녀도 아름답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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