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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어떤 줄거리? 직장인들의 애환 담아냈다… 웹툰 시즌2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5:53
2014년 10월 20일 15시 53분
입력
2014-10-20 15:46
2014년 10월 20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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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생’ 사진= 드라마 ‘미생’ 포스터
웹툰 ‘미생’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이 첫 방송된 가운데, 원작인 웹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웹툰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작품으로 2012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총 1년 7개월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다.
‘미생’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직장인과 청년, 중장년층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툰이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지난해 8월 13일 웹툰 ‘미생’ 후기를 통해 “‘미생’ 시즌2는 내년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 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밝힌 바 있다.
윤태호 작가의 말대로라면 ‘내년 가을’은 올해로 과연 웹툰 ‘미생’ 시즌2가 나올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남자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오후 8시10분 방송.
웹툰 ‘미생’. 사진= 드라마 ‘미생’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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