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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델 어때요?”… 혜리, 즉석 제안에 “글래머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17:13
2014년 10월 20일 17시 13분
입력
2014-10-20 17:04
2014년 10월 20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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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속옷 모델 제안에 손사래를 쳤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석해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혜리는 속옷 디자이너가 즉석에서 모델을 제안하자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은 못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혜리는 “‘나 같은 친구도 이 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라는 콘셉트는 어떻겠냐”고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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