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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NO” 부인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0 21:01
2014년 10월 20일 21시 01분
입력
2014-10-20 20:44
2014년 10월 20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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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정은 내년 초 출산/웨딩21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속도위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임정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을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선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임정은은 3세 연하의 직장인과 6월 28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됐으나 부인했었다. 이후 임정은이 임신했으며 내년 초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임정은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그럴 수도 있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할 일이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부인 왜”,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했으니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임정은 내년 초 출산/웨딩21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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