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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타블로, 컴백 소감 “세상에서 제일 많이 긴장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08:27
2014년 10월 21일 08시 27분
입력
2014-10-21 08:19
2014년 10월 21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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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사진=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에픽하이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2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20일 방송에서는 DJ 타블로를 비롯해 에픽하이 미쓰라, 투컷이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오프닝 멘트를 통해 “기다린 만큼 기대하게 되고 바라는 만큼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설레게 되는 밤. 당신이 듣고 있길 바란다. 기분 좋게 그러나 너무 들뜨지 않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드디어 2년 만에 선보이는 에픽하이의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는 날이다. 대략 2시간 뒤 밤 12시가 되는 순간 에픽하이 앨범이 발표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익숙한 자리인데도 오프닝할 때 떨린다. 진짜 세상에서 긴장을 제일 많이 하나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타블로는 “오랜만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을 가족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2시간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데뷔한 지 11년이 지났고 8번째 앨범인데 여전히 떨리는 이 순간, 이 기분. 그동안 어땠나 지난날들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무엇보다 앨범을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100%를 넘어 1000% 노력을 해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세상도 변했고 트렌드도 변하기에 그 입맛에 맞게 잘 만든 건지 그런 게 혼란스러워 떨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블로는 앞서 에픽하이는 2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신발장’을 공개했다. 에픽하이의 신곡은 2012년 10월 발표된 정규 7집 앨범 ‘99’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타이틀곡 ‘헤픈엔딩’과 ‘스포일러’를 비롯해 ‘막을 올리며’, ‘또 싸워’, ‘부르즈 할리파’, ‘리치(RICH)’,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 ‘신발장’, ‘아모르 파티(AMOR FATI)’ 등이 수록됐다.
에픽하이. 사진=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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