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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진이·전진 열애설에 소속사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08:51
2014년 10월 21일 08시 51분
입력
2014-10-21 08:49
2014년 10월 21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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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진 SNS, 킹콩 엔터테인먼트
‘윤진이 전진 열애설’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 떠난 사실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2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진이와 전진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된 후 연인 발전했고 최근 싱가포르에서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 사이에 포착되기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이가 싱가포르에 간 것은 맞다”면서도 “열애설은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며,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윤진이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고 최근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전 여자친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사람들에게 포착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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